브리핑 아카이브

주간

2026-07-06 ~ 2026-07-10

41 공포

공포지수 41, 반도체 부진에 개미 '냉랭'

주간 평균 공포탐욕지수는 41로 공포 영역에 머물렀습니다. 월요일 45에서 출발해 화·수요일 39·37로 하락했다가 목·금요일 40·44로 소폭 회복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전주 대비 변화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개미심리(41)와 언론심리(56) 간에 15포인트 차이가 났습니다. 언론은 상대적으로 중립에 가까운 톤을 유지한 반면, 개미들은 더 부정적으로 시장을 바라본 것으로 해석됩니다.

국내에서는 SK하이닉스(9,789회)와 삼성전자(6,318회)가 가장 많이 언급됐습니다. 두 종목 모두 부정 비율(각각 47%, 54%)이 긍정 비율(31%, 28%)을 크게 웃돌며 투자자들의 우려가 컸습니다. 커뮤니티별 온도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이었으며, 특히 더쿠(-0.329), 토스(-0.260), 블라인드(-0.227) 순으로 냉랭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미국 종목 중에서는 마이크론(1,288회) 언급이 가장 많았고 엔비디아(692회), 애플(541회)이 뒤를 이었습니다. 마이크론과 애플은 부정 비율이 50%로 높았고, 엔비디아는 긍정(43%)과 부정(41%)이 비슷했습니다.

시장 지수 중 코스피는 2.52% 상승하며 7475.94를 기록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은 0.29% 소폭 상승에 그쳤습니다. 한 주간 개미들은 반도체 업종에 대한 부정적 시각 속에서도 코스피 상승을 지켜보며 혼조된 심리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