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7 (금)
개미심리 소폭 회복, 언론과 괴리
공포탐욕지수는 41로 집계되며 직전 거래일 대비 2p 상승했습니다. 여전히 중립과 공포 경계에 머물러 있지만, 커뮤니티 전반의 부정적 온도(네이버 -0.149, 토스 -0.042, 블라인드 -0.288, 뽐뿌 -0.285 등)가 다소 누그러진 모습입니다. 다만 언론심리지수는 54로 개미심리보다 높아, 커뮤니티의 신중한 시각과 언론의 비교적 중립적 보도 사이에 괴리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SK하이닉스가 압도적 언급량(7,680회)을 기록하며 관심을 집중시켰고, 부정적 비율(59%)이 긍정적 비율(27%)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삼성전자(2,676회)도 부정적 비율(54%)이 높았고, 삼성전기·현대차·LG전자·카카오는 긍정적 비율이 부정적 비율을 소폭 상회했습니다. 반면 SK(부정 66%)와 에코프로(부정 54%)는 약세 여론이 우세했습니다. 코스피는 0.6% 하락하며 6,258.77에 마감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샌디스크(785회)와 마이크론(630회)이 반도체 업종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부정적 비율이 높았고, 엔비디아(572회)도 부정적 비율(47%)이 긍정적 비율(37%)을 앞섰습니다. 반면 팔란티어(긍정 63%)와 AAOI(긍정 51%)는 긍정적 반응이 우세했습니다. 나스닥은 1.3% 상승했지만, 금이 2.37% 급등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드러냈습니다.
전반적으로 개미심리는 소폭 회복했지만 여전히 신중한 분위기이며, 반도체 업종에 대한 우려와 금 가격 급등이 시장의 불안을 시사합니다. 언론과의 온도 차이는 투자자들이 보다 보수적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커뮤니티 vs 언론 심리
커뮤니티
41 공포
언론
54 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