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0 ~ 2026-08-14
개미심리 반등, 언론과 온도차
주간 평균 공포탐욕지수는 47로 중립권에 머물렀지만, 월요일 40에서 금요일 55까지 꾸준히 상승하며 개미들의 위험선호가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전주 대비 10포인트 가까이 오르며 시장 분위기가 확연히 개선된 모습입니다. 다만 언론심리지수(66)는 개미심리(47)보다 훨씬 높아, 보도 톤이 실제 투자자 정서보다 낙관적으로 흘렀음을 시사합니다.
국내에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각각 1만 8천 건, 1만 6천 건 이상의 언급으로 반도체 업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SK하이닉스는 부정적 비율(0.45)이 긍정적 비율(0.40)을 앞질러 논란이 컸고, 삼성전자는 긍정 비율(0.46)이 부정 비율(0.38)을 웃돌았습니다. 삼성전기, 현대차, LG전자 등도 긍정적 반응이 우세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는 긍정 비율 0.56으로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습니다. 커뮤니티별로는 fmkorea(0.04)와 toss(0.036)가 긍정적이었고, dcinside_us(-0.133)와 naver(-0.077) 등은 부정적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Sandisk가 5천 건 이상의 언급으로 가장 큰 관심을 받았고, 마이크론, 엔비디아가 뒤를 이었습니다. 엔비디아와 테슬라는 긍정 비율이 0.52로 높았지만, 애플(0.35)과 인텔(0.32)은 부정적 반응이 우세했습니다. 시장 지수는 코스피가 2.42% 상승하며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고, 코스피200선물도 2.35% 올랐습니다. 반면 나스닥(-0.28%)과 항셍(-1.27%)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한 주간 개미들의 심리는 저점에서 회복세를 탔지만, 언론의 낙관론과는 여전히 괴리가 있는 상황입니다. 반도체와 대형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국내 지수 강세가 미국 증시 약세와 대비를 이뤘습니다.
커뮤니티 vs 언론 심리
커뮤니티
47 중립
언론
66 탐욕
요일별 개미심리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