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1 (목)
개미심리 위축, 언론과 온도차
공포탐욕지수는 40을 기록하며 중립과 공포 사이 구간에 머물렀습니다. 직전 거래일 수치 45에서 5p 하락한 흐름으로, 커뮤니티 전반에서도 위축된 심리가 감지됩니다. 반면 언론심리지수는 58로, 커뮤니티 여론이 다소 가라앉은 것과 달리 언론 보도 톤은 비교적 중립 이상을 유지해 괴리가 나타났습니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삼성전자(2,041건)와 SK하이닉스(1,973건)가 압도적으로 많이 언급됐지만, 두 종목 모두 긍정 비율(39%)보다 부정 비율(40~41%)이 근소하게 앞서며 눈치보는 분위기였습니다. 삼성전기(537건)와 현대차(289건)는 긍정 비율 44%로 상대적으로 온기가 있었고, 제주반도체는 227건 언급에 긍정 64%로 눈에 띄게 밝은 톤을 보였습니다. 반면 코스모로보틱스는 부정 51%로 가장 어두웠고, KODEX 인버스가 137건 언급되며 하락 베팅 심리도 일부 포착됐습니다. 커뮤니티별 온도는 모두 마이너스권으로, 토스(-0.036)가 가장 중립에 가깝고 dcinside_us(-0.203)가 가장 차가웠습니다.
미국 쪽에서는 마이크론이 1,994건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지만 부정 비율(44%)이 긍정(35%)을 웃돌며 반도체 업황에 대한 경계가 반영됐습니다. 알파벳(993건, 부정 49%)과 나이키(428건, 부정 60%)도 부정 우위였고, 엔비디아(306건)는 긍정 50%로 홀로 밝은 톤을 보였습니다. 시장 지수에서는 코스피가 1.95% 오르며 6,971선을 기록했고, 니케이225가 3.3% 급등해 눈에 띄었습니다. 나스닥은 0.04%로 거의 제자리였습니다.
커뮤니티 심리는 위축됐지만 국내외 주요 지수는 상승 흐름을 보이며, 개미심리와 시장 온도 사이의 간극이 두드러진 하루였습니다.
커뮤니티 vs 언론 심리
커뮤니티
40 공포
언론
58 탐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