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2 (금)
개미심리 41, 언론과 온도차
공포탐욕지수는 41로 직전 거래일(40) 대비 소폭 상승했습니다. 여전히 중립 하단에 머무는 수준이지만 방향은 완만한 회복 쪽입니다. 반면 언론심리지수는 57로, 커뮤니티 여론보다 다소 밝은 톤을 보이며 두 지표 간 온도차가 확인됩니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삼성전자(1,784건)와 SK하이닉스(1,632건)가 압도적 언급량을 기록했지만 두 종목 모두 부정 비율(41%, 43%)이 긍정을 앞섰습니다. 삼성전기(482건, 긍정 48%)와 한미반도체(201건, 긍정 56%), 제주반도체(192건, 긍정 60%) 등 일부 반도체 소재·장비주는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커뮤니티별 온도는 아카라이브(-0.256), 네이버(-0.156), DC 미국주식(-0.22) 순으로 낮았고, 토스(-0.034)와 텐배거(-0.039)는 상대적으로 덜 위축됐습니다.
미국 종목 중에서는 나이키(1,495건)가 언급량 1위지만 부정 비율 57%로 분위기가 무겁습니다. 마이크론(703건)과 알파벳(550건)도 부정 우위였고, 엔비디아(480건)만 긍정 58%로 눈에 띄게 우호적이었습니다. 저장장치 관련주인 시게이트·샌디스크·웨스턴디지털이 나란히 부정 우위를 보인 점도 특징입니다.
지수는 코스피 7,003.74(+0.46%), 나스닥 27,190.86(+1.19%)으로 주요 시장은 강세였습니다. 다만 항셍지수가 -2.6% 급락하며 두드러진 약세를 보였고, WTI원유도 -1.73% 하락했습니다. 니케이225는 -0.94%로 비교적 완만한 조정이었습니다. 커뮤니티 심리는 중립 하단에 머물지만 지수 흐름과 언론 톤은 상대적으로 우호적이어서, 개미들과 시장 온도 사이의 간극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커뮤니티 vs 언론 심리
커뮤니티
41 공포
언론
57 탐욕